총학생회장 인사말
국제사이버대학 학우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십니까? 2023년 제21대 총학생회장 김도영입니다.
지성인의 교양과 창의적 지혜를 갖춘 창조적 인재 양성이 목표인 국제사이버 대학의 이념처럼 2023년의 더 높은 비상을 꿈꾸는 학우님들의 비전이 달성될 수 있도록 단단한 디딤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총학생회장으로서 중점적으로 실천하고 싶은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온라인 대학이라는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한 방법으로 한마음 체육대회와 학술제 등의 행사에 대한 참여도를 높일 수 있도록 계획하여 운영하되, 학과별 특성을 살리는 방향으로 중점을 두겠습니다.
둘째, 학생회비로 구성된 예산을 적절하게 잘 사용함으로써 신뢰받는 학교와 총학생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학교는 학생과 함께 할 때 위상이 높아지고, 학생은 학교를 신뢰할 때 자긍심이 높아질 것을 기대하며 이를 위해 힘을 모으겠습니다.
셋째, 정기적인 특강을 마련하겠습니다. 학생들이 수업만으로 부족한 부분을 특강을 통해 채워나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수원에 한정하지 않고 전국적인 차원에서 지방에 있는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특강을 활성화함으로써 창조적 인재 양성의 질적 함양을 고취하는데 힘을 보태겠습니다.
21대 학생회가 출범이 좀 늦었습니다.
비록 늦게 출발했지만 ‘소처럼 뚜벅 뚜벅 한 걸음씩 나아가다 보면 만리도 갈 수 있다’는 속담처럼 묵묵히 걸어가겠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말, ‘우리’ 라는 힘으로 학교와 동문, 그리고 학우님들이 따뜻한 온정으로 더 행복한 시간을 채워가도록 21대 총학생회가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응원과 격려 그리고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