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22대 총학생회장 이·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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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8일, 국제사이버대학교 창조홀에서 제21대, 22대 총학생회장 이·취임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이·취임식 행사에는 홍승정 총장님과 주요 보직 교원을 비롯해 조수자 총동문회장, 역대 총학생회장, 학과 대표 및 임원 등 약 4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홍승정 총장님께서는 격려사를 통해 새로운 시작을 앞둔 2024년, 제22대 김혜영 회장님의 리더십에 큰 기대를 하고 있고, 앞으로 총학생회 임원분들과 함께 많은 것을 협력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또 총학생회는 항상 학생들을 대표하는 목소리가 되어야 하고, 이를 위해 큰 노력을 기울여야 하며 끝으로, 국제 창의적인 인재상을 보여주는 합리적인 총학생회가 되기를 기원하셨습니다.
전임 21대 김도영 총학생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우리 대학의 교육 슬로건 중 하나인 유교무류(有敎無類)의 뜻을 말씀하시며 학교와 학생회의 지속적인 발전을 기원하고 교수님들과 학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또 새로 취임하는 김혜영 회장에게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도 전했습니다.
22대 김혜영 총학생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카리스마보다는 성장과 발전을 위한 서번트 리더십과 온라인 대학의 특성을 살려 임기 동안 학생들에게 쾌적한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더 나은 국제사이버대학을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전하셨습니다.
조수자 총동문회장은 축사를 통해 학교가 많은 발전을 이룩한 것에 감사드리며, 새로운 임원진과 함께하는 22대 총학생회에 큰 기대와 응원을 보내주셨습니다. 또 학생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함께 협력하고 소통하며 발전하는 22대 총학생회가 되길 기원해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9대 총학생회장이자 국제총학생회장단 박지성 의장은 축사를 통해 총학생회장은 학우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와 학생회 규칙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희생과 봉사를 기울이는 자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또 21대 회장님의 고생에 감사드리고, 22대 김혜영 회장님과 임원분들이 단합하여 즐거우면서도 활기찬 총학생회를 이끌어주길 기원해주셨습니다.
이번 제21대, 22대 총학생회장 이·취임식 개최 소식에 재학생과 동문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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